2013년 6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서 꿩을 통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다

인기척을 조금만 느껴도 금방 날아가버리는 꿩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 때가 있다.
알을 품고 있을 때다.
꿩은 알을 두고 혼자 날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알을 품고 있는 꿩을 잡으면 알까지 얻을 수 있다.
'꿩 먹고 알 먹고'라는 속담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는 즐거움.
알고 보니 모성애에 관한 슬픈 사연을 담고 있었다.

-엘로히스트 '쉼터'-


우리에게도 이렇듯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해 이땅까지 쫓겨온 우리를 잊지 못한 어머니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해 이땅까지 오신 것입니다.
모성애란 그런가 봅니다.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단절되어 버린 우리의 기억을 찾아주시어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라며 다시 돌아가자며 외치는 어머니의 음성....



우리를 찾아 이땅까지 오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더 이상은 배반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서 어머니하나님께 하늘나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