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척을 조금만 느껴도 금방 날아가버리는 꿩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 때가 있다.
알을 품고 있을 때다.
꿩은 알을 두고 혼자 날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알을 품고 있는 꿩을 잡으면 알까지 얻을 수 있다.
'꿩 먹고 알 먹고'라는 속담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는 즐거움.
알고 보니 모성애에 관한 슬픈 사연을 담고 있었다.
-엘로히스트 '쉼터'-
우리에게도 이렇듯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해 이땅까지 쫓겨온 우리를 잊지 못한 어머니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해 이땅까지 오신 것입니다.
모성애란 그런가 봅니다.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단절되어 버린 우리의 기억을 찾아주시어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라며 다시 돌아가자며 외치는 어머니의 음성....
우리를 찾아 이땅까지 오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더 이상은 배반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서 어머니하나님께 하늘나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