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서 꿩을 통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다

인기척을 조금만 느껴도 금방 날아가버리는 꿩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 때가 있다.
알을 품고 있을 때다.
꿩은 알을 두고 혼자 날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알을 품고 있는 꿩을 잡으면 알까지 얻을 수 있다.
'꿩 먹고 알 먹고'라는 속담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는 즐거움.
알고 보니 모성애에 관한 슬픈 사연을 담고 있었다.

-엘로히스트 '쉼터'-


우리에게도 이렇듯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해 이땅까지 쫓겨온 우리를 잊지 못한 어머니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해 이땅까지 오신 것입니다.
모성애란 그런가 봅니다.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단절되어 버린 우리의 기억을 찾아주시어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라며 다시 돌아가자며 외치는 어머니의 음성....



우리를 찾아 이땅까지 오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더 이상은 배반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서 어머니하나님께 하늘나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댓글 7개:

  1. 모성애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대신 나타내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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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상의 모든 만물의 모성애는 너무나 슬픕니다.
    왜냐하면 어머니는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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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꿩먹고 알먹고에 이런 사연이 있군요!!
    하나님께서는 만드신 만물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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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만물의 이치 속에 하나님께서 담아 놓으신 하나님의 신성..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신성을 깨달을 수 있게 되지요..
    모든 생명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살과 피를 이어받게 되고 최종적으로 모체를 통해서 주어지고,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 길러지지요..이러한 만물의 이치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장차 우리 영혼이 돌아갈 보이지 않는 세계에 아버지 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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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꿩도 자신의 자녀에 대한 사랑이 이토록 지극할찐대
    어머니하나님의 자녀향한 사랑은 얼마나 더 지극하실까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의 안위만을 염려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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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꿩 먹고 알 먹고에 이런 슬픈 사연이..ㅠ.ㅠ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은 사람이든 짐승이든 정말 위대하네요.
    하물며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측량할 수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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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죄인들을 위해 하늘 영광 뒤로 하시고 이 땅에 오신 하늘어머니.
    하늘어머니의 사랑으로 우리가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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