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3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피노키오증후군/패스티브닷컴

피노키오증후군




최근 모 방송사에서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는 43명 중 1명꼴로 거짓말을 하면 반사적으로 딸꾹질을 하는 가상의 ‘피노키오증후군’을 소재로 삼았다. 이 드라마는 동화 속 피노키오처럼 거짓말을 하면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참말만 하며 살아야 하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이 수습기자가 되면서 진정한 기자로 성장한다는 내용이다.


자신의 형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엄마가 상류층의 압력과 욕심으로 여론몰이를 하여 친구의 가정을 파탄 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엄마가 언론을 이용하여 이익을 얻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등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현실과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진실을 선택한다.


기자로서의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진실을 고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퍽 인상적이다. 그들은 “기자의 거짓말은 대중의 눈을 멀게 할 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진실만을 보도해야 한다”며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거짓은 그들에게 있어 체질적으로 맞지 않은 것이다. 당연히 그들의 세상은 정의와 진실이 살아 꿈틀거리고, 불의와 거짓은 맥을 못 춘다. 누구나 꿈꾸는 세상이다.


언론인이라면 마땅히 진실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어떤 사건에 대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진실만을 보도해야 한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여기에 하나 더 중요한 물음표를 던진다. 언론을 접하는 대중들도 ‘진실을 꿰뚫어보는 눈’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말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사고들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론몰이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진실을 꿰뚫어보는 눈일 것이다.


2천 년 전 실제로 ‘피노키오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진실만을 말하고 진실을 가려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진실을 본 이상 거짓은 말할 수 없었고, 따를 수 없었다. 그들이 진실을 버렸다면 그들의 삶은 편안했을 테지만 체질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차라리 고난을 택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


영적 피노키오들은 로마의 거센 핍박을 받고도 죽음을 불사했다. 하나님의 진리가 사람에 의해 변질되기 시작했을 때도 그들은 진리를 저버리지 않았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유월절을 폐지했을 때 그들은 목숨을 던져 유월절을 고수했다.


“우리는 진정 올바르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아무것도 덧붙이거나 감하지 않았습니다. … 이 사람들은 모두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 모든 성서를 연구해온 나는 나를 협박하기 위해 취해지는 모든 일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은 ‘우리는 사람에게 순종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은성출판사, 294~295쪽)


목숨을 버릴지언정 거짓을 따르지 않았던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당시에는 손해를 본 것 같았으나 그들은 천국의 축복을 받고 있음이 틀림없다. 이 시대 우리는 어떠한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할까.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진실의 길을 선택한 멋진 피노키오가 되어보면 어떨까.


출처:패스티브닷컴





이시대에도 피노키오가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로 이땅에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제대로 알리는 성경을 거짓없이 그대로 전하는 사람들...
바로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함에 있어서
거짓없는 피노키오입니다.


 

댓글 3개:

  1.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것이 이시대 구원받을 자녀들의 사명입니다.
    이시대 진정한 피노키오는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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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힘차게 전하는 진실된 자들로 그 사명을 완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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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로힘 하나님을 전하는 사명을 할 수 있다는것만 해도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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