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7일 금요일

성경에 어머니하나님은 없다? 있습니다*하나님의교회

성경에 어머니 하나님은 없다


필자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이유는 성경이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한 기독교 잡지에서 신학대 모 교수는 성경을 통해서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겠다고 했다.

 모 교수는 성경에 ‘어린양의 아내’, ‘신부’, ‘새 예루살렘’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닌 교회(성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모독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하다.
 그러니 이런 비성경적인 주장을 펼쳤으리라. 모 교수의 주장에 대한 오류를 하나하나 짚어보겠다.

먼저, 어린양의 아내는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모 교수는 요한계시록 19장의 어린양의 아내는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둔 성도(고린도후서 11:2)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9:7~9)

천국 혼인 잔치에 대한 비유다. 혼인 잔치에는 신랑인 어린양과 신부인 어린양의 아내 그리고 하객인 청함을 입은 자들이 등장한다.
신랑인 어린양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처럼)아버지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어린양의 아내와 청함은 입은 자들은 누굴까? ‘청함’을 입은 손님들이라고 했으므로 당연히 신랑과 신부는 아니다. 신부가 성도라면 ‘청함을 입은 자들’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이들이 바로 영생의 축복을 받을 성도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아내는 아버지 하나님의 아내, 곧 어머니 하나님이다.

두 번째, 요한계시록 22장의 신부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모 교수는 신부가 성도를 의미한다고 말한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어불성설이다. 신부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닌 성도라고 한다면 성도가 생명수(영생)를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생명수를 받는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성경에서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오직 구원자이신 하나님뿐이다.

성부시대에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자시대에는 성자 예수님께서 생명수를 주셨다. 그리고 성령시대인 오늘날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기로 예언되어 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고(요한계시록 21:6), 이어지는 22장에서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다.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란 말이다.

세 번째, 새 예루살렘은 신부 곧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2)

모 교수는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말씀처럼 신부같다는 비유의 말이지 신부가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인내심을 갖고 조금만 더 읽어보자. 같은 장 9절을 보면 요한이 신부 같다고 추측한 분이 누구인지 천사가 정확하게 알려준다.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신부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다. 비유가 아니다. 증거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은 누구일까. 사도 바울은 요한이 본 하늘 예루살렘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증거했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사도 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증거했다. 요한이 본 하늘에서부터 이 땅으로 내려오시는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이처럼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고 증거한다.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한 신학대 모 교수는 하나님을 초월자라고 찬양했다. 이 말이 진심이라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말도 믿어야 한다. 전지전능한 분이 아닌가.
모 교수는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제한한다고 비난했다. 대단히 오해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을 인간적인 모습에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든 영이든 어떤 모습으로도 계실 수 있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믿는다!

필자는 하나님은 ‘사람이 아닌 신일 뿐’이므로 영으로만 존재해야 하고 육체로는 계실 수 없다는 글쓴이의 주장을 보고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바로 이게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제한하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초월자라고 찬양하면서도 ‘하나님은 사람으로는 올 수 없다’는 모순에 빠져 있다. 또한 그 거짓말에 속고 있다. 더 이상 속지 말자.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서 주시고자 하는 천국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더이상 거짓에 속지 말고 오직 성경을 통해서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성경을 통해 확인된 참교회 하나님의교회

산나물과 독초


5월의 산은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친다. 각종 산나물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산나물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식용 식물이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으뜸이다. 산나물은 자연이 무료로 제공하는 선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 옆에는 독초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자연독 식중독 환자수 중 식물성 식중독에 의한 환자가 70% 이상이라고 한다.
환자 발생은 봄에 집중돼 있다.
이로 인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독초 주의보를 내릴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산나물과 독초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산마늘과 박새다.
이들은 언뜻 보기엔 어떤 것이 산마늘인지, 박새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자세히 그 특징을 살펴보면 곧 구분할 수 있다.
우리 몸에 좋은 산마늘은 잎에서 강한 마늘 냄새가 나고 한 줄기에 2~3장의 잎이 나는 반면, 독초인 박새는 잎이 여러 장 촘촘히 어긋나 있고 주름이 많은 큰 잎과 가장자리에 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새는 제르빈, 루비제르빈, 프세우도제르빈, 프로토라트린, 베라트린과 같은 알카로이드성 독성분이 있다.
박새를 먹는 것은, 일본의 농업용 살충제나 우리나라의 옛적 사약을 먹는 행위와 동일하다.

박새 외에도 산나물로 위장한 다양한 야생 독초들이 우리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하트 모양의 잎사귀와 노란 꽃의 곰취와 닮은꼴인 독초 동의나물이 그것이다.
또한 당귀와 개당귀로 불리는 독초 지리강활, 우산나물과 독초 삿갓나물도 있다.
전문가들은 독초를 함부로 먹을 경우 식중독 또는 전신마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언뜻 보기엔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 같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의 영혼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독초 같은 교회도 버젓이 우리 곁에 뿌리내리고 있다(마태복음 7:15).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 성령의 축복이 있는 교회를 세워주셨다.
이런 축복은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들을 통해 주어진다.
이런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바로 독초 같은 교회다.
그들은 겉으로는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아닌 태양신을 경배하고 있다.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껴 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에스겔 8:15~18)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의식이다.
이런 의식을 통해서는 영혼을 위한 어떤 축복도 주어지지 않는다.
독초 교회인 것이다.

독초는 산나물과 비슷한 생김새지만, 우리 몸에 유익은커녕 생명을 위협한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모양새지만 다 똑같은 교회는 아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가 있는 반면, 사람의 계명을 지켜 마지막 때 하나님께 심판받을 독초 같은 교회가 있는 것이다.

나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해야 하듯, 영혼을 위해 참 교회와 독초 교회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겠다.

참교회와 독초교회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성경이 유일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면 참교회가 하나님의교회라는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완전케된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목사)*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

어느 안식일, 예수님과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지날 때였다.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자 바리새인들이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 따졌다.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하지 않아도 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셨다.

사실 바리새인들의 말도 일리는 있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백성들은 일곱째날 안식일마다 안식하며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됐기 때문이다(출애굽기 35:2). 그러나 이는 백성들에게만 해당하는 규례였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안식일에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안식'할 수 없었다. 하나님께 거룩한 제사를 드려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는 구약시대 제사장들의 안식일 지키는 법을 들어 바리새인들과 변론하신 것일까?

여기서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완전케 한 새 언약을 세우러 오셨다는 것이다(마태복음 5:1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브리서 8:7)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안에서 성도들은 모두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베드로전서 2:9)

구약시대 제사장들에 대한 안식일 규례는 '안식'이 아니라 '제사'를 드리는 것이었다. 고로, 신약시대 제사장인 성도들도 제사를 드리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제사를 드려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요한복음 4:23)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자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해주신 이후부터는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제사장이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신 대로 말이다(요한복음 13:15). 그래서 사도 바울도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신 대로 안식일을 지켰다(사도행전 17:2, 18:3).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12)

이 말씀을 곱씹어보라.
신약의 안식일이 보일 것이다.

이 말씀처럼 완전케된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가 있습니다.
성령과신부로 오시어 새언약의 안식일을 가르쳐 주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신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목사)가 바로 그곳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엘로힘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킵니다. 


출처:패스티브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