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성경을 통해 확인된 참교회 하나님의교회

산나물과 독초


5월의 산은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친다. 각종 산나물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산나물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식용 식물이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으뜸이다. 산나물은 자연이 무료로 제공하는 선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 옆에는 독초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자연독 식중독 환자수 중 식물성 식중독에 의한 환자가 70% 이상이라고 한다.
환자 발생은 봄에 집중돼 있다.
이로 인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독초 주의보를 내릴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산나물과 독초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산마늘과 박새다.
이들은 언뜻 보기엔 어떤 것이 산마늘인지, 박새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자세히 그 특징을 살펴보면 곧 구분할 수 있다.
우리 몸에 좋은 산마늘은 잎에서 강한 마늘 냄새가 나고 한 줄기에 2~3장의 잎이 나는 반면, 독초인 박새는 잎이 여러 장 촘촘히 어긋나 있고 주름이 많은 큰 잎과 가장자리에 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새는 제르빈, 루비제르빈, 프세우도제르빈, 프로토라트린, 베라트린과 같은 알카로이드성 독성분이 있다.
박새를 먹는 것은, 일본의 농업용 살충제나 우리나라의 옛적 사약을 먹는 행위와 동일하다.

박새 외에도 산나물로 위장한 다양한 야생 독초들이 우리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하트 모양의 잎사귀와 노란 꽃의 곰취와 닮은꼴인 독초 동의나물이 그것이다.
또한 당귀와 개당귀로 불리는 독초 지리강활, 우산나물과 독초 삿갓나물도 있다.
전문가들은 독초를 함부로 먹을 경우 식중독 또는 전신마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언뜻 보기엔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 같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의 영혼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독초 같은 교회도 버젓이 우리 곁에 뿌리내리고 있다(마태복음 7:15).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 성령의 축복이 있는 교회를 세워주셨다.
이런 축복은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들을 통해 주어진다.
이런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바로 독초 같은 교회다.
그들은 겉으로는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아닌 태양신을 경배하고 있다.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껴 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에스겔 8:15~18)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의식이다.
이런 의식을 통해서는 영혼을 위한 어떤 축복도 주어지지 않는다.
독초 교회인 것이다.

독초는 산나물과 비슷한 생김새지만, 우리 몸에 유익은커녕 생명을 위협한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모양새지만 다 똑같은 교회는 아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가 있는 반면, 사람의 계명을 지켜 마지막 때 하나님께 심판받을 독초 같은 교회가 있는 것이다.

나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해야 하듯, 영혼을 위해 참 교회와 독초 교회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겠다.

참교회와 독초교회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성경이 유일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면 참교회가 하나님의교회라는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출처:패스티브닷컴

댓글 2개:

  1. 하나님의교회는 참교회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영혼이 소성함을 입습니다.

    답글삭제
  2. 독초 정말 무섭죠.
    요즘세상에도 진리교회가 있다는게 다행이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