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5일 수요일

하나님께서 싫어하신 우상숭배를 싫어하는 하나님의교회



밤에 창밖을 바라보면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화려하고 눈이 부시고 문명의 발달이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그 네온싸인 사이에 눈에 띄게 거슬리는게 있습니다.

바로 지금 바로 내 눈앞에 10개도 넘게 보이는 십자가 입니다.

2000년전 어느날이 생각납니다.

영화 패스오브크라이스트에서 잔인하게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지를 달아죽인 십자가를 어떻게 상징이라며 교회탑꼭대기에 달고 목걸이도 하고 차에도 달고 집에도 달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 치는것으로 생각했다는 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출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종교개혁자들도 십자가는 우상이라며 세우지 않았었는데 어쩌다 또 누구에 의해서 십자가가 세워 졌는지 안타깝습니다.

분명한것은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세우지 말라고 하신 우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댓글 8개:

  1. 요즘은 십자가가 우상이라는걸 알고 십자가를 떼어내는 교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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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른나라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교회들도 많던데..우리나라만 유난히 교회마다 십자가를 세우는것 같아요~ 암튼 십자가는 우상 숭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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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십자가는 그시대 사형틀일 뿐이지요
    숭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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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님께서 하지말라고 하신 우상숭배를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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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통중에 운명하셨는데..그 사형틀을 교회에 세운다는것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않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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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안상홍님께서는 초대교회의 진리로 우리를 사망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사망을 없이하시는 새언약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을 믿어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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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해야 구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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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하나님께서 싫다고 하신 것 꼭 세워야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안계시니 거짓형상만 잔뜩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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