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식어진 요즘 세상엔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죽은지 6년이 지난 백골이 발견 됐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았기에 6년동안 시체를 그대로 방치 했다는 것인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누나가 있었다고는 하나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 동생이 몇년이 연락 되지 않아도 찾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그분에게 어머니가 계셨다면 어땠을까요?
당연히 집주변 부터 찾아 나섰겠지요.
공교롭게도 그분은 어머니가 안계셨나 봅니다.
기사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감사했습니다.
우리에겐 우리를 우리보다 더 사랑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니까요.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자도 오라 할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렇게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십니다.
어머니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기 때문에 그 기쁨의 향기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달이 되는것 같아요.
답글삭제어머니는....존재 만으로도 위로요 감사입니다...
답글삭제어머니하나님 듣기만 해도 따뜻하네요.
답글삭제나아가기만 하면 생명수를 주시는데.....나아오지 않으려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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