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애정은 피부 접촉으로 인해 깊어지며, 유아 역시 어머니와의 포옹이나 수유 등 직접적인 피부 접촉에 의해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가 신생아들을 데려다 실험을 했는데, 먹이고 씻기는 일 외에 일체 말을 건다거나 안아주는 행위를 금했더니 매일 최고급 식사와 새 이불, 새옷이 지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들은 얼마 못 가 죽고 말았다.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한 고아원에서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유엔에서 파견된 의사들이 매일 10분씩 안아주라는 처방을 내렸더니 그 후로는 아이들이 생기를 되찾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사례만 보아도 신체적인 접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우리의 영혼을 항상 품어 주고 계시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들어 본적 있는가??
어머니가 있어 행복합니다^^
답글삭제날마다 10분씩이 아닌 항상 나를 품어 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답글삭제우리 영혼을 항상 품어주시는 어머니...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답글삭제피부를 통해 전해지는 엄마의 사랑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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