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재앙을 경고하실 때 항상 구원의 도피처를 알려 주신다.
온 세상을 홍수로 멸한 노아 때에는 노아의 방주가 구원의 도피처였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창세기 6:13~14)
소돔과 고모라를 불로 멸할 때는 소알성이 도피처였다.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 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창세기 19:13~22)
이러한 지나간 역사는 마지막 날에 대한 그림자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누가복음 17:26~30)
그렇다면 마지막 재앙의 때 구원의 도피처는 어디일까? 성경은 ‘시온’이라고 예언하였다.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5~6)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4:1)
시온은 어디인가? 성경에서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출처:패스티브닷컴
성경을 잘 살펴보시면 시온은 하나님의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라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답글삭제시온=하나님의교회
답글삭제이곳에 오시면 그 어떤 재앙가운데에서도 구원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이기에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 재앙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답글삭제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답글삭제시온 ~시온~~ 교회 이름만 시온이면 안되요~ 절기의 실체 되시는 아버지,어머니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답글삭제북방에서 들려오는 재앙의 소식이 난무한 이때 시온을 향해 가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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