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31일 목요일

명쾌한 해답 어머니 하나님

명쾌한 해답

중국 사신이 고구려 조정 대신들에게 난해한 문제를 냈다.
생김새와 크기가 똑같은 어미와 새끼 말을 데려올 테니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어떤 말이 어미이고 어떤 말이 새끼인지 가려내라는 것이었다.
사신이 낸 문제로 조정의 모든 신하들은 근심에 빠졌다.
다음 날, 중국 사신이 데려온 똑같이 생긴 두 말 앞에 한 신하가 나섰다.
그는 말들이 좋아하는 마른 풀을 두 말 앞에 놓고는 먹으라고 손짓을 했다.
허기가 진 말들은 마른 풀을 입에 대고 코를 벌름거렸다.
하지만 이내 한 마리가 입맛을 다시며 슬그머니 뒤로 물러섰다.
그러자 다른 한 마리가 마른 풀을 와작와작 먹기 시작했다.
그 말이 배가 불러 더 이상 풀을 먹으려고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뒤에 있던 말이 앞으로
나와 풀을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며 신하는 말했다.

"먼저 풀을 먹은 말이 새끼이고 나중에 풀을 먹은 말이 어미입니다.  자고로 어미는
제 새끼부터 먹이기 나름이지요."






성경대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계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처음부터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만약 하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존재하신다면 ‘우리의 형상’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나의 형상’이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도 당연히 ‘남자’만 존재하여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남자만 있는가? 여자도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마지막 때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시기 때문이다.

성령(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자가 생명수를 받을 수 있다. 아버지 하나님만 알고 있는 사람은 아직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령과 신부를 믿고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고 있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3년 1월 30일 수요일

이단이라 불렸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일이다.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던 사도 바울을 고소해 법정에 세웠다. 이단이란 이유에서다(사도행전 24:1~14).


어째서 사도 바울은 이단이란 오명을 쓰게 됐을까. 교권을 잡고 있던 유대교의 신앙(교리)과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오직 영으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으며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조차 없다고 여겼다. 반면 사도 바울(초대 하나님의교회)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전했다. 또한 모세를 통해 세웠던 옛 언약을 신앙의 중심에 뒀던 유대교와 달리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중심에 뒀다. 이같이 상반된 신앙의 차이로 유대교인들은 편견에 사로잡혀 사도 바울을 법정에 세우기에 이르렀다<표 참조>.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예수님)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로마서 9:5)


바울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했다. 왜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을까? 예수님께서 태어나기 700년 전 이사야가 기록한 예언에 그 근거가 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 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예수) 어깨에는 정사를 매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이런 이유로 바울은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에 따라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을 믿었던 것이다. 아울러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 근거로 하나님께서 옛 언약을 폐하고 새 언약을 세워주실 것이라고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기록이 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예레미야 31:31)


이는 옛 언약을 신앙의 중심으로 삼고 있던 유대교인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이 말씀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유대교를 떠나 하나님의교회로 몰려왔다. 유대교는 반발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예수님을 좇는 모든 하나님의 교회 교인들을 이단이란 죄명으로 잡아들이자는 것. 이런 이유로 사도 바울은 법정에서 이단이란 비난을 받았다.


마치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와 기성교회를 보는 듯하지 않은가.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육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구원자로 믿는다. 또한 하나님만이 세워주실 수 있는 새 언약을 지킨다. 이런 이유로 기성교회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고 비난한다<표 참조>. 하지만 때가 되면 역사는 말해줄 것이다. 오늘날 사도 바울이 이단이 아닌 참 선지자라고 칭송을 받는 것처럼.




별처럼 빛날수 있게 해주시는 어머니하나님

별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인기를 얻어 스타(Star) 대열에 합류하기까지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쓰인다. 그들을 뒤에서 24시간 관리하고 지지하는 조력자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게는 고된 훈련을 함께한 어머니가 있었고,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에게도 그의 재능을 발견해주고 지지해준 히딩크 감독이 있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 메달을 획득한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든든한 맏형 홍명보 감독이 있었다.

이처럼 스타는 혼자의 힘으로 빛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을 통해 빛날 수 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도 마찬가지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세기 15:5)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을 가리켜 ‘별’이라고 알려주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요한복음 8:37~39)이다. 따라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손을 하늘의 ‘별’로 비유하신 것이다. 왜 하나님의 자녀를 별이라고 칭하신 것일까.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9~12)

2천 년 전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곧, 아버지 하나님은 ‘참빛’이시다. 참빛을 영접하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참빛이신 하나님을 통해 빛나는 별이 되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시대, 하나님의 별이 되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알려준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예루살렘)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사야 60:1~3)

예루살렘이 빛의 근원이라는 말이다. 어두움이 땅을 덮는 이때,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만 우리는 그 빛을 통해 빛을 발하는 별이 될 수 있다. 과연 예루살렘이 누구길래 그에게로 나아가라고 한 것일까.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하늘 예루살렘은, 다름 아닌 우리 어머니시다. 어머니 하나님 말이다. 2천 년 전과 동일하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 어머니께로 나아가야 한다. 이처럼 하늘 자녀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신다. 이들이 하나님의 진정한 별인 것이다.

세세토록 빛나는 별이 되고 싶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만이 별이 될 수 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3)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작가도 틀린문제(안증회/하나님의교회/하늘어머니)






“내가 쓴 시가 나온 대입 문제를 풀어봤는데 작가인 내가 모두 틀렸다.”


시인 최승호는 자신의 시가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한 말이다. 그는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는 쓴소리도 덧붙였다. 십수 년 전 시인 신경림도 한 중학교에서 본인의 시에 관한 10개의 문제 중 겨우 세 문제밖에 맞히지 못했다. 소설가 황석영도 자신의 소설을 예제로 출제한 국어시험문제를 풀어보았던 일이 있다. 결과는 60점.


왜 이런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교육이 작가의 의도보다는 문제 출제자의 의도에 더 주력하기 때문이다. 출제자가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문제를 내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출제자의 해석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러니 작가가 자신의 시에 얽힌 문제를 풀지 못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승호 시인은 “이런 가르침은 가래침” 이라며 죽은 문학 교육에 일침을 가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죽은 성경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목사들이 성경을 풀이한다. 묵시록 강해, 이사야 강해, 요한복음 강해 등 강해서를 출판하며 성경을 가르친다. 이러다 보니 신도들은 하나님보다 목사에게 더 주력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성경을 제대로 풀어주실 분도 하나님밖에 없다. 마지막 사도, 요한은 다윗의 뿌리만이 성경의 비밀을 개봉하실 것이라고 기록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이 책(성경)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계 5:1~5)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계 22:16)


요한계시록 5장에 기록된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이시다. 바로 이분이 성경의 저자요 우리가 찾아야 할 구원자시다. 이분을 만나야만 제대로 된 성경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윗의 뿌리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성교단이 해석해 놓은 강해서를 토대로 문제를 푸신다면 얼마나 맞히실까. 목사 자의적으로 해석한 성경 교육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실지도 의문이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 3:16)


성경의 저자이신 다윗의 뿌리, 재림 예수님이 아닌 다른 이가 성경을 풀면 멸망에 이르고 만다(벧후 3:16). 깊고 오묘한 성경의 비밀을 알려줄 살아 있는 성경 교육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다윗의 뿌리를 만나야 할 것이다.



2013년 1월 28일 월요일

어머니 하나님....사랑합니다




흔히 기침과 가난, 사랑은 속일 수 없다고들 하지요...
누군가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상대에게 눈길이 가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을 바라는지 온 신경이 집중될 것입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하세요.

든든한 버팀목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린아이가 아무리 무서운 사람이 있어도 어머니와 함께 있을때는 기를 펴고 갑니다.

어머니는 어떠한 사항에서도 나를 지켜줄 것이라는걸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도 그렇습니다.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있을때는 두려울게 없습니다.

제아무리 무서운 재앙이 온다 할지라도 어머니께서 도와 주실것을 믿습니다.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라 하신 어머니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늘 어머니 사랑합니다.


2013년 1월 27일 일요일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요-하나님의교회-


죄인이기에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죄가 없어지면 이땅의 고통에서 돌아갈 우리 집이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죄인인 우리를 다시 우리 고향으로 데려 가시기 위해 이땅까지 부르러 오신 아버지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머리수건-하나님의 교회


[ 머리수건 ]




사도 바울의 당부


고린도전서는 사도 중의 사도라 일컫는 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다. 이 편지에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도로서 갖춰야 할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 1:1~3)


55년경 사도 바울은 이러한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긴 편지를 보냈다. 바울은 생애 동안 3차에 걸쳐 전도여행을 한 바 있는데, 이 편지를 쓴 것은 터키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에베소에서 3차 전도여행을 하던 중이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 간에 분쟁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직후로 추정된다(고린도전서 1:11).


고린도는 수년 전 2차 전도여행을 했던 곳이다. 교통수단이 변변치 않았던 당시로서는 아주 멀고도 험한 여정이었을 텐데도 결국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의 정점을 찍은 곳은 고린도였다.


당시 고린도는 그리스(헬라)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상업과 무역이 발달한 국제적 중심지였다. 반면 부도덕한 도시로도 유명했다. 이 도시에는 사랑의 여신이라 불리는 아프로디테를 숭배하는 거대한 사원이 있었는데, 이 사원에서 천 명가량의 여사제들이 매음을 행했다고 전해진다. 또,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도시 인구는 다양한 민족들이 섞여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이방신 숭배사상이 유입되었고, 사람들의 삶은 배금주의와 향락주의에 젖어 있었다.


고린도 하나님의교회의 구성원 역시 이방인이 대부분이었다. 이는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일부 성도들로 인해 혼란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바울로서는 믿음이 약한 성도들이 퇴폐한 사회풍조와 헬라철학의 잡설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퍽 염려스러웠을 것이다. 그의 편지에는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1장부터 10장까지 읽어보면,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각인시키며, 음행의 죄를 꾸짖고, 결혼에 대한 교훈과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를 함으로써 거룩한 성도로서의 본분을 가르치고 있다. 바울은 그 다음으로 11장에서는 강력하고 절실하게 어떤 문제를 다루고 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고린도전서 11:1~3)

바울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바울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무슨 이야기를 꺼내고자 이렇게 조심스러울까. 선뜻 본론을 언급하지 못하고 고린도교회를 칭찬하며 꺼낸 이야기는 바로 다음 구절에 나타난다.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고린도전서 11:3~5)


요약하자면 예배나 기도드릴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라는 말이다. 이 규례는 바울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다. 서두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 여성도는 머리수건을 쓰는 것, 남성도는 쓰지 않는 것. 어려운 규례가 아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반복적으로 혹은 역설적으로 여성도의 머리수건 규례를 언급하고 있다. 꼭 지켜져야 할 그리스도의 가르침인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아닌 양 치부해버릴까 염려스러웠던 것이다.


이는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많은 교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어느 교회에서도 올바로 머리수건 규례를 지키는 곳이 없다. 여성도가 머리수건을 쓰는 천주교도 남자인 사제가 비레타(biretta, 각진 모자), 주케토(zucchetto, 이탈리아어로 ‘작은 바가지’라는 뜻으로 둥근 모자) 등을 쓰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는 어긋난다.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축복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배 시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거나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바울은 역설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하고 싶었던 바울의 당부는 오직 한 가지, 거룩함을 덧입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었다.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진짜와 가짜 하나님의 교회



성경에보면 예수님을 믿고 그 이름을 시인하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도 말씀하셨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9)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로마서에는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에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다. 그러나 마태복음에는 입으로 주여 주여 하고 시인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다. 어느 말씀이 맞는 것일까? 당연히 둘 다 옳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처음 새 언약 복음으로 진리 교회를 세우셨을 당시에는 진리도 하나고, 가르침도 하나며, 예수님을 믿는 교회도 하나뿐이었다. 예수님의 이름을 시인하고 믿는다는 것은 바로 그 유일한 진리 교회에서 믿음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예수님 승천 이후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마귀가 심은 불법의 씨앗과 다른 복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베드로와 바울은 진리의 도를 훼방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킨 다른 복음을 따르면 저주와 멸망을 당한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베드로후서 2:1)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6~8)


이단, 다른 복음으로 불리는 가짜가 등장하면서부터는 진리와 가짜를 분별하는 분별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가짜를 분별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 않는 불법자들이 바로 멸망받을 가짜라고 알려주신 것이다.


가짜는 성경을 통해 진리를 분별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지은 말과 거짓말이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며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고 한다. 진짜와 가짜를 분별할 시도조차 못하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면서도 나름 이단이라는 것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새 언약 복음을 모두 버리고 불법을 자행하면서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합리화하면서, 자신들의 교리와 다른 교단은 모두 이단이라고 매도한다. 그런 일을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진짜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오직 하나의 진리, 오직 하나의 가르침, 그리고 그 가르침을 따르는 오직 하나의 교회다. 이것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울산에서도 연주회 열리다

하나님의 교회‘메시아오케스트라’울산연주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소속 ‘메시아 오케스트라’가 수능과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울산 연주회가 23일 오후 1시 30분, 북구 진장동 소재 울산북구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렸다.


출처:울산매일

하나님의교회에는 없는게 없는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예쁜 요술로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시는것 같아요^^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천국 열쇠를 가지신 안상홍님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 (마태복음 16:19)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고기잡이 출신인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허락해주셨다. 수많은 제자 중에서 베드로를 선택해 천국 열쇠를 맡기신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13~16)


당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수많은 제자가 있었지만 대부분이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베드로는 달랐다. 그는 예수님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으로 믿고 따랐던 것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믿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사람의 모습으로 자신의 눈앞에 계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었다. 그리고 입으로 시인했다. 그 결과, 엄청난 축복이 담겨 있는 천국 열쇠를 받았던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를 닮고 싶어 한다. 그의 믿음을 닮게 되면 자신들도 베드로와 같이 천국 열쇠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구원자 곧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입으로만 시인한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었기 때문에 천국 열쇠를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마지막 시대 예수님께서 2천 년 전과 동일한 사람의 모습으로 두 번째 오셨다. 무화과나무의 예언과 멜기세덱의 예언, 다윗의 예언 등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이 시대 구원자가 오신 것이다. 그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입으로만 사람으로 오신 구원자를 믿었던 자들은 결코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을 수 없다. 그러나 베드로와 같이 마음으로 믿었던 자들은 안상홍님을 이 시대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따를 수 있다.


천국 열쇠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베드로와 같이 사람으로 이 시대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믿으라. 성경이 그 구원자를 증거하고 있으며, 그 증거를 받으신 분이 안상홍님이시다.

하나님의특별한날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특별한 날
일, 월, 화, 수, 목, 금, 토.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안식일은 무슨 요일에 해당할까.
안식일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의 끝날인 제칠일을 다른 날과 구별하셨다. 그리고 그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다. 사람들도 일년 365일을 다 특별한 날로 기념하지는 않는다. 그중 아주 특별한 날들만 기억한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하신 날이 일곱째 날 안식일이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일곱 요일 중 어떤 날에 해당할까.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은 요일상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시간상 겨우 하루 차이지만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을 판가름하고 생명과 사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출애굽기 31:13~15).

안식일이 요일상 ‘토요일’에 해당한다는 사실은 성경과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성경을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 (마가복음 16:9)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버전인 개역한글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구절을 공동번역에서는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라고 번역하였다.

 

공동번역은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고 후에 도입된 요일제도를 적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것이다. ‘안식일 다음 날’을 가리켜 일요일이라고 하였으니, 그 전날인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이 되는 것이다.

 

달력을 보아도 일곱째 날이 토요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일순으로 이루어진 달력을 보면 첫째 날은 일요일이며,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다.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은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주말(週末)’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금성출판사, 국어사전 참고).

 

영어사전도 예외는 아니다. 영어사전은 ‘한 주 즉, 7일의 주기는 일요일을 시작으로 하여 토요일에 끝난다(Week: a 7-day cycle beginning on Sunday and ending on Saturday)’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이고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일요일은 일곱째 날이 아니라 ‘한 주의 첫날(sunday: the first day of the week)’, 토요일은 ‘한 주의 일곱째 날(Saturday: the seventh day of the week)’이라고 되어 있다(Merriam Webster’s Collegiate Dictionary 참고).

 

성경의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가톨릭에서도 인정한다. 다음은 가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무엇하는 사람들인가?’라는 책의 일부를 인용한 것이다. “’안식일(安息日)’은 쉬는 날이란 뜻인데, 하느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쉬었던 마지막 날, 즉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요즈음도 일력표에 보면 토요일이 주말로 되어 있습니다.”

 

가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또 다른 책 ‘억만인의 신앙’에도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밝히고 있다. “’안식’이라는 말은 ‘쉰다’는 뜻이요, 주일의 일곱째 날 곧 토요일에 해당하는 날이다. ··· 그렇지만 성서에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성교회로가 아니라 성서에서부터 직접 종교를 끌어 왔다고 우기는 가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정말 이치에 맞지 않는다.”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로 요일상 토요일이다. 시대가 변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일은 바뀌지 않는다.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창세 때부터 일곱째 날이었고, 구약시대에도, 2천 년 전에도 일곱째 날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일곱째 날이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안증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안상홍 증인회)는 하나님의 계명인 일곱 째날 안식일을 지켜 행합니다.

안식일은 단지 구약의 율법이 아닌 2000년전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지켜 행한 새 언약의 규례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거룩하고 존귀한 안식일 지켜 행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귀한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의 계명인 동시에 그 날에 하나님을 기억하여 전심으로 예배하고 하나님께 축복을 간구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 축복받기를 바라고 하나님을 올바로 믿는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날을 기억하여 예배를 드려야 함이 마땅하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예배일이 있다면 그 날을 지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르는 신앙의 자세라 하겠다. 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예배일은 성경가운데 일곱 째 날로서 안식일이다.

창세기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 째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 이더라.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을 특별하게 하셨다. 육일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 안식하시므로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인 안식일로 삼으시고 이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복주시겠다 약속하셨다.
그래서 모세에게 이 안식일을 십계명으로 성문화 시키신 것이다.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만 할 것이 아니라 거룩히 지키라 하셨다. 구약에서는 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육신적 죽임을 당할 정도로 강력히 안식일을 지키게끔 하셨다.
이처럼 안식일을 강하게 지키게 하심은 우리를 굴레 씌우시기 위함이 아니요 안식일이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표징이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결국 안식일을 지키지 않음은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아무 관계가 없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 안식일을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단순히 구약의 율법이 아니다.


신약시대에도 계속해서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다.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 이 땅가운데 오셔서 하신 모든 행위는 우리의 본이다. 예수님께서 안식일 지키는 본을 보여주심으로 안식일이 확실한 하나님의 계명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거룩히 지켜 행해야 할 안식일은 오늘 날 무슨 요일에 해당할까?

안식일은 분명 일곱째 날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수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예배가 안식일에 해당하는 것일까. 국어사전에서 살펴보면 일요일을 가리켜 한주간의 첫째날 이다라고 하고 한주간의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은 바로 토요일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성경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마가복음 16:9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안식 후 첫날이라는 것은 안식일 바로 다음 날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부분을 공동번역성서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마가복음 16:9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 부활 하신 후

안식일 다음 날이 일요일 이라면 그 전 날인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임을 알 수 있다.
토요일이라는 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곱째 날이 토요일에 해당하기 때문에 안식일예배는 토요일에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임의로 이러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다른 규례를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

마태복음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이 정한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행위이다.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겠는가.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께 주여 주여 부르 짓고 믿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지만 우리는 구원에 이를 수 있고 천국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의 계명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천국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올바로 판단하고 그 계명을 지켜 행함으로 천국에 나아가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켜 행하여 그 날에 약속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영원한 안식의 예표로 허락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억하고 축복 받는 안식일을 지켜 행하는 올바른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두번째 목자로 임하신 안상홍님 계신 하나님의교회


양은 목자의 음성을 좋아합니다.


겔34:12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전져낼찌라

 

겔37: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 다윗의 예언을 따라 목자로 이땅에 등장하십니다.

 

그런데 목자의 순수한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나아 올것이요 그렇지 않은 자는 자기 목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목자가 음성을 발해도 목자에게 나아가지 않을것입니다.

 

초림때도 그러했고 재림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윗의 예언을 따라 두번째 목자로 임하신 안상홍님 음성(새언약 유월절, 새언약 안식일)을 바로 듣고 나아 오는 구원받을 양 무리도 있지만 이시대에 그렇지 못한 자가 더 많이 있습니다.

 

안상홍님의 부르심이 들리는 사람들은 구원받을 양 무리겠지요.

 

흐리고 캄캄한 날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번씩이나 이땅 가운데 임하신 안상홍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1월 22일 화요일

다수결의 오류



다수결은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방법이다. 서로간의 이익이 충돌하는 의사결정의 상황에서 다수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산술적으로 최대의 이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의사결정의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런데 신앙에 있어서도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최대 이익이라는 결과를 가져올까. 전혀 그렇지 않다. 사람은 육의 세계는 볼 수 있지만 영혼의 세계는 볼 수 없다. 육의 세계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가 있지만 영혼의 세계에 대해서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가 전혀 없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 세계에 대한 문제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다수결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영혼 세계에 대해 가장 정확히 아는 이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가장 옳은 결정이다. 



영혼 세계를 가장 잘 아는 분은 당연히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영혼 세계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절대적인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의 길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시인하고 순종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다수의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을 옳게 여기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는데, 대부분의 교회가 일요일을 지키고 있으니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이단이라고 한다. 성경에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라는 말씀도, 십자가를 세우라는 말씀도 없는데, 대부분의 교회가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거나 십자가를 세우지 않으면 이단이라는 것이다. 


이단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어느 협회에서 규정하는 것도 아니고 다수결로 판단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규정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을 옳다고 여기는 것은 다수결의 원칙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습관일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 현실을 미리 내다보신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구원의 길은 좁고 멸망의 길은 넓다”고 하셨다. 


명확한 기준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있는데도 다수결로 이단을 판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다.




2013년 1월 21일 월요일

어머니께 직진!!



사4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




유비무환



개미와 베짱이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미물을 통해서도 보여주신 하나님의 섭리!!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우린 괜찮아~



하나님의 약속 유월절.
각종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
우리를 위한 구원의 메세지 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이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 가운데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하나님말씀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무너지지 아니할 영원한 교회입니다.

 

행5: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 입니다.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기적을 만들어내는 체온 소통법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 이마를 짚어주고, 배가 아프다고 하면 "엄마 손은 약속" 하며 배를 쓰다듬어주는 엄마.
그런데 엄마 손은 정말 약속이다.
손 자체에 신통한 치유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피부 접촉을 통해 엄마의 사랑이 전해지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시는 어머니 하나님....


스킨십(Skinship)

스킨십(skinship)은 'skin(피부)'과 'relationship(관계)'에서 'ship'을 따서 만든 한국식 영어(콩글리시)다.  지금은 살갗 접촉에 의한 의사 소통, 친밀감 등을 뜻하는 단어로 자리를 굳히고 있지만 원래는 엄마와 아기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하는 육아용어였다.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애정은 피부 접촉으로 인해 깊어지며, 유아 역시 어머니와의 포옹이나 수유 등 직접적인 피부 접촉에 의해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가 신생아들을 데려다 실험을 했는데, 먹이고 씻기는 일 외에 일체 말을 건다거나 안아주는 행위를 금했더니 매일 최고급 식사와 새 이불, 새옷이 지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들은 얼마 못 가 죽고 말았다.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한 고아원에서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유엔에서 파견된 의사들이 매일 10분씩 안아주라는 처방을 내렸더니 그 후로는 아이들이 생기를 되찾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사례만 보아도 신체적인 접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우리의 영혼을 항상 품어 주고 계시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들어 본적 있는가??


새 이름에 내재한 죄사함과 구원의 권능





나폴레옹의 이름의 가치는 10달러짜리 목걸이가 1만 달러, 2만 달러로 가격이 상승하는데 그칠지라도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그로 인해 온 우주가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천국을 성령과 신부, 곧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이름을 아는 자녀들에게 허락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



모든 생명체에 있어 최종적인 생명은 모체인 어머니를 통해 연결이 됩니다.


그 어머니의 생명이 어떠한가에 따라 이어받는 생명체 또한 생명력이 정해 집니다.

 

거북이는 어미거북이  생명력에 따라, 강아지는 어미강아지 생명력에 따라 그 생명의 한계가 정해집니다.

 

우리 육의 생명은 육의 어머니의 생명의 한계에 따라

시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처럼 우리 인간의 평균 수명이 팔십정도 되는 것 또한 정해진 이치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일컫는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건 영원한 생명일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하나님을 만날때 인간의 영원한 소망인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13년 1월 18일 금요일

죽은자를 숭배하는 사람들???

성경에 죽은 자들에게 기도하거나 죽은 자들을 통해 기도함으로써 축복을 받는다고 기록한 구절을 본 적이 있는가. 
없다. 
왜냐면 단 한구절도 기록된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 간구하라고 기록하고 있지 죽은 자에게 기도하라고 한 적은 없다. 
그러나 로마카톨릭교회는 이미 죽은 특정 인물들에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 축복을 준다고 가르친다. 
일명 성인 숭배사상이다.
그런데 카톨릭의 이 성인 숭배사상은 옛날 이교도가 품고 있던 사상과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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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바벨론에는 카톨릭처럼 다수의 신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기도하는 사상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들은 약 5,000명의 남신과 여신을 섬기고 있었으며, 이들이 매년 매달 매일 매 시간과 같은, 특정한 때를 주관하고 어느 특정한 일(직업)들을 주관하며 특정한 장소를 주관하거나 특정한 질병을 주관한다고 믿었다. 이 같은 사상은 그대로 로마에 유입됐다.

이러한 우상숭배사상은 로마인들에게 급속히 흡수되었고 하나님만을 믿는다 하는 로마교회에까지 들어갔다. 당시 로마교회는 이교도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다신교적인 문화까지 받아들이게 되었고 이는 곧 하나님만을 섬기는 기독교의 기틀을 무너뜨리는 일이 되었다.

로마교회는 하나님의 절기인 안식일 대신 이교도의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데 앞장섰으며, 새언약 유월절을 폐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심지어 이교주의에서 개종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믿는 각종 '신'들과 결별하는 것을 주저한다는 이유로, 남신과 여신들이 새롭게 명명되어 '성인들'로 불려졌다. 그것은 각종 직업을 주관하는 성인을 비롯해 질병을 치료하는 성인 등으로 나뉘었다.

로마카톨릭은 이 성인들에게 기도하면 하나님께 다른 방법으로는 받을 수 없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신자들이 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성인들을 신격화했다.

이처럼 로마카톨릭교회의 성인숭배사상은 이교도의 다신교적인 사상을 계승한 것에 불과하다. 성경에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는 말씀이 기록돼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며 십계명의 첫째 계명이다. 죽은 사람을 신격화해 그들을 숭배하라는 가르침은 성경에 없다.

출처:패스티브닷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돌며'꿈·희망'연주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학생오케스트라 20일부터 18개 도시 순회 … 무료 공연




겨울방학의 절정기이자 새 학기를 앞둔 지금,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 함양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로 구성,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여해온 100인조 관현악단 '메시아 오케스트라'와 같은 교회 소속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오케스트라'가 전국을 순회하며 음악을 선물하는 자리다.



메시아 오케스트라 연주는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소리로 잘 알려져 있다. '학생 오케스트라' 역시 학교생활 틈틈이 정기 합주를 갖고 방학 기간 음악캠프에 참여하며 연주 실력을 연마해 수준급의 하모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연주회는 오는 20일 경기 분당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린다. 이후 2월까지 서울을 비롯,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수원, 고양 일산, 천안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22차례 개최된다. 학생들을 위한 연주회인 만큼 경쾌하고 발랄하면서도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애니메이션 OST 등으로 레퍼토리가 구성됐다.



트럼펫과 트롬본, 호른 등 관악기의 특성을 살려 위풍당당한 경기병의 행진을 빠르고 경쾌하게 묘사한 주페의 '경기병 서곡', 우수가 담긴 서정적 주제의 선율을 경쾌한 왈츠에 담아낸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면서 감상할 만큼 경쾌하고 힘찬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거룩한 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인 '이웃집 토토로'의 OST 등을 연주한다.



교회 관계자는 "빈 병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물병이 되기도 하고 꽃병이 되기도 한다. 그와 같이 성장기 학생들도 내면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개인의 인성과 성품, 가치관, 나아가 미래가 달라진다"며 "이번 연주회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과 꿈을 펼쳐나가는데 큰 힘과 격려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 연주회는 해당 지역 하나님의 교회에서 당일 오후 1시30분에 시작한다.



2013년 1월 15일자 인천일보 중에서....



하나님의 교회 오케스트라는 영혼을 울리는 연주를 한다. 마음의 더러운 모든 것을 씻어 주는 연주가 온 세계에 울려퍼지길 바라며...


하나님의교회는 학생들만 봐도 알아요-사랑이 넘쳐요.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지역을 깨끗이 하는 환경정화운동에 솔선수범해 이웃과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일대 거리 청소에 나선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인천북부교회 소속 중고생들이다.
모처럼 기온이 오른 지난 13일 집게와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들고 거리로 나선 30여 명의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3시간 가량 정화활동을 벌여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정화에 나선 십정동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암역과 벽돌막사거리, 십정시장 등이 자리해 평소에도 지저분한 오물과 쓰레기들이 많은 지역이다. 더구나 최근에는 쌀쌀한 날씨 탓에 평소보다 청소가 이뤄지지 않아 버스 정류장 쓰레기통 주변은 물론 길거리 곳곳에 각종 쓰레기들이 많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인천북부 하나님의교회 김상봉 목사는 “특히 십정동 일대는 쓰레기와 오물이 많은 지역이다. 워낙 지저분하다 보니 시민들도 무의식적으로 더 버리게 되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하며 “솔선수범하는 어린 학생들의 선행을 통해 거리를 깨끗이 하고 시민들에게도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추위는 풀렸지만 안개 가득한 흐린 날씨에 여전히 겨울바람은 쌀쌀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거리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바닥에 버려진 작은 담배꽁초를 비롯해 과자 봉지, 음료수 캔, 찢어진 전단지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인근 먹자골목을 이용한 시민들이 버린 이쑤시개와 각종 음식물 찌꺼기까지 말끔히 수거했다.

평소에도 교회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해 왔다는 채범수(중 3년)군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인데 늘 지저분해서 보기에 좋지 않았다. 청소를 하고 나니 뿌듯하고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올해도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전국 18개 도시를 순회하며 22번의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기호일보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새이름의 가치



하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곧 그 이름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요1:12)
시온의 가족들은 성부,성자,성령으로서 각각 역사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새 이름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이름이 성령시대 구원자임을 증거하는 증인들이 되었고, 새 이름으로 기도하고  새 이름을 찬송하며 그 이름에 힘입어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영적 세계에서 무한한 권능을 발휘합니다.




하나님의 참모습을 바라보자






호6:3~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수천, 수만 번 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올린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올리는 예배가 아니라면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목격한 것처럼,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하는 어리석은 사람드과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반드시 알고 경외 해야할 어머니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아는것이 구원의 조건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하나님으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요^^


사랑이 식어진 요즘 세상엔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죽은지 6년이 지난 백골이 발견 됐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았기에 6년동안 시체를 그대로 방치 했다는 것인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누나가 있었다고는 하나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 동생이 몇년이 연락 되지 않아도 찾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그분에게 어머니가 계셨다면 어땠을까요?

당연히 집주변 부터 찾아 나섰겠지요.

공교롭게도 그분은 어머니가 안계셨나 봅니다.

기사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감사했습니다.

우리에겐 우리를 우리보다 더 사랑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니까요.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자도 오라 할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렇게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십니다.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하나님께 감사하기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달은 증거가 바로 감사라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보세요.
범사에 기쁨과 행복과 사랑을 넘치게 하는 놀라운 감사의 힘을 체험하는 가운데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청소년- 음악으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다

청소년의 내면에 음악을 담다

교회소속 중·고생 등 구성 11개 도시 순회… 새학기 앞둔 학생에 희망멜로디 전달
하나님의교회, 21일 음악여행 공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1일 성남 분당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채움 & 다움’을 위한 환상의 음악여행 공연을 연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1개 도시 전국 순회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00인조 관현악단 ‘메시아 오케스트라’와 교회 소속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폭력 문제 등에 시달리는 학생들은 물론 평소 마음의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학부모와 교사들도 초대돼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을 위한 연주회인 만큼 경쾌하고 발랄하면서도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애니메이션 OST, 천상의 선율 새 노래 등으로 레퍼토리가 구성됐다.

트럼펫과 트롬본, 호른 등 관악기의 특성을 살려 위풍당당한 경기병의 행진을 빠르고 경쾌하게 묘사한 주페의 ‘경기병 서곡’, 우수가 담긴 서정적 주제의 선율을 경쾌한 왈츠에 담아낸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면서 감상할 만큼 경쾌하고 힘찬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거룩한 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인 ‘이웃집 토토로’의 OST 등을 연주한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빈 병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물병이 되기도 하고 꽃병이 되기도 한다. 그와 같이 성장기의 학생들도 내면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개인의 인성과 성품, 가치관, 나아가 미래가 달라진다”며 “이번 연주회가 새 학기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과 꿈을 펼쳐나가는 데 큰 힘과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학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하여 음악을 통해 학업스트레스 및 학교폭력문제, 청소년 인성교육 등에 도움을 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출처:경기신문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 청소년들도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